90년대 이란 축구의 전설이죠. 96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이란에 2-6으로 대패할때도 출전해서 골을 넣었고, 이란 A매치 100골 이상 득점한 알리 다에이와 함께 오랜동안 투톱을 맡았던 공격수입니다. 이란인임에도 외모는 동아시아 쪽 혈통이고, 키가 작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골 결정력이 좋았던 선수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정원 현역시절과 위상과 실력이 비슷한 정도?

현실은  16강에서 일본이 한국만날확률이 90프로 이상인데???

그니까  왜구는 조기탈락하고 ㅎ나국이 우승하겠지.일본은 이미 조별예선 패가 있는 팀임 ㅋㅋㅋㅋㅋ

아랍권에서 하는데.. 선수단 컨디션 보면 중동팀들이 확연히 좋은게 티가 나는구만...
우리는 여러번 말했지만 K리그 선수들은 좋은 컨디션까지 가기가 힘듬.

제 기억에는 완전 좋은 상태로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비시즌 휴식기와 몸만들시기에 빡겜을 하라고 하니 정상일리가..

아슬아슬 끌어 올려서 가는건데.. 간당간당 줄타기하면서 버티는 모양이 많고
군면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잘 해야 본전..못 하면 기자들 타켓잡아서 조지는 거보면 선수들이 위축될만 함.

몸은 안 올라오는데 이겨도 당연하고  실수하면 역적이라도 된 것처럼 머같이 까이지...
실수만 하지말자 방어적으로 경기하게됨.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라.. 욕만 안먹고 끝내자가 될 수밖에..
대회 일정이 K리그 선수들에게는 머같은거 맞음 추춘제라조 하지 않는한 졸라애매..

왜 오랜기간 대회가 어렵냐.. 난 이 일정문제도 크게 작용했다 봄.

말이 길어졌믄데... ㅎㅎ
자만하지 않고 저렇게 밑밥깔고 오면 졸라 부담스럽다 ㅋㅋ
일본처럼 아시안컵가는데 월드컵 우승타령하고 조별리그 탈락싸움하는 패기가 좋은데 ㅅㅂ ㅋ

K리그 팀들 고질적 문제
선수 컨디션 관리 엉망
가끔 번뜩이게 경기력 좋은 날들이 있는데
그걸 다음, 다다음 시합까지 유지를 못시킴
늘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