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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4 09:53
[정보] 중국 포탈에 나온 차기 감독 후보 3명 분석
 글쓴이 : 에프킬러2
조회 : 2,994  


뭐 관심 가질 필요는 없지만 최강희가 있나 싶어서 봤더니...


얀코비치를 대체할 가장 적합한 후보는 누구일까. 중국 대표팀 감독은 비용 효율적이어야 하고, 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어야 하며, 중국 남자축구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첫 번째 후보는 의심할 여지없이 정쯔()이다. 큰형 같은 감독으로, 전술과 긴장감이 부족하더라도 팀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문제는 그의 코치 경력이 충분하지 않다.

두 번째 후보는 최근 경질된 상하이 선화 감독인 우진귀(). 많은 팬들은 우진귀가 중국 남자축구 최고의 감독 후보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 팀 코치는 대표팀 감독을 겸임할 수 없는 규정이 있는데 최근 선화에서 잘렸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세 번째 후보는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사람이다. 광저우 감독이었던 칸나바로. 최근 토티와 함께 충칭에 와서 이벤트 경기를 치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몸값이 비싸지 않고 중국 축구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후보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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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VB 24-01-24 10:08
   
저는 가능하면 한국인이 중국 국대 감독 맡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스포츠 미디어 보도량 자체가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의 10배는 될겁니다. 별의별 황당한 가쉽 루머가 올라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이 레바논과 비긴 2차전에서 한국인 주심이 중국 선수 얼굴에 발을 갖다댄걸 레드 안줬다고, 중국심판이 한국 바레인전에서 경고 5장을 준걸 보복했다고 한다든지, 한국이 경고 5장으로 AFC에 벌금 400만원을 부과받자, 중국 심판이 한국에 응징했다고 통쾌하다고 한다든지.. 이런 보도를 계속 보게 될겁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와는 최대한 연관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떻게 결과가 굴러도 시끄럽고 번거로워질테니까요.
타이버잔 24-01-24 10:08
   
정쯔나 우쥔귀의 감독경력 잘은 모르겠지만 리티에와 마찬가지로 뇌물 밝히고 선수 뽑는 그런스타일의 감독 아니겠죠?
칸나바로는 본인이 가시방석에 앉겠다고 할거 같지가 않네요. ㅋㅋ
user386 24-01-24 10:35
   
팔, 다리가 망가져 있는데... 머리만 교체한다고 축구를 잘 할 수 있으리 없죠.
말 그대로 손발이 ㅂㅅ인데...ㅋ 누가 감독직을 맡아도 뒤지게 욕처먹는건 정해져있는 수순...
괜히 커리에에 흠이나 잡히지 한국 감독이 갈 자리가 아닙니다.
     
무한용병 24-01-25 09:52
   
그나마 머리가 살아 있어야 식물인간이지...
팔다리도 죽고 머리도 죽고 하면.. 뭐 그냥 죽은거죠...
식물인간이라도 하고 싶은거.. ㅋㅋㅋ
Kaesar 24-01-25 13:14
   
중국은 국대 해산해서 국제대회 5년간 불참하고,

내부 혁신에 치중하고 환골탈퇴해야 그 후에는 동남아 이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