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에 포츠머스랑 경기에서 보복성 파울로 퇴장당해서 초반에 징계당해서 7라운드까지 득점 없었고
15라운드까지 지금 흥민이랑 똑같은 6골이었다가
시즌 중반부터 득점 폭발해서 리그 31골로 득점왕..
비슷하게 13/14시즌 득점왕했던 수아레즈는 전시즌 막판에 이바노비치 어깨를 깨물어서
10경기 징계... 10월부터 경기에 출전했는데 결과는 똑같이 31골로 득점왕.....
흥민이도 부상, 징계만 조심하고 건강한 몸으로 풀시즌 소화하면
저 두 월클급 공격수처럼 골을 몰아치지 않아도 넣어야될 팀한테 차곡차곡 골 적립만 해준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