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억에+베실바+라포르트 가즈아!!

2400억에 + 베실바 + 라포르트 +스털링 다즈아!!!

스털링은 본인이 토트넘 안 온다고 했어요.  응.. 토트넘도 굳이 너 필요 없고.. 
토트넘에서 뛰려면 주급 반토막 내고 뛰어야 함.
(맨시티에서도 김덕배 다음으로 주급 많이 받아요.  4억 7900만. 주급 서열 2위 ㅡㅡ;)

폼 떨어진 지 좀 돼서 토트넘에서도 주전 장담 못함.
어쩔 수 없이..  모우라, 베르바인과 경쟁해서 이겨야 함.
아무튼, 스털링이 올 일은 없을 듯요.

스털링 폼 떨어졌다고요? 이번여름 유로 2020-2021보면 잉글랜드 팀원중 가장 폼좋았는데?
스털링이 결승올려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만..

토트넘전 1경기 보고 이런말 하기엔....

토트넘 1경기가 아니라.. 저번 시즌 내내 욕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마무리를 못 해서 욕 많이 먹었죠.  끔찍한 마무리라고..

맨시티에서 애초에 스털링을 현금에 얹어준다고 케인과 바꾸자고 했던 게,
내줄 만해서 그랬던 거예요.
맨시티에 꼭 필요한 자원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니 그랬겠지요.

그런데 의외로 이번 유로대회에서 활약하는 바람에.. 
스털링 트레이트 얘기가 쏙 들어간 겁니다. 
리그에서도 유로 대회에서처럼 활약할지는 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본인도 자존심 상했는지..
현금에 끼워서 케인과 맞바꾸는 식으로는 토트넘 가기 싫다고 했던 거고.

맨시티에서 애초에 트레이드 제안한 선수들은..
원래 주전으로 뛰다가 벤치로 밀린 선수들입니다.
베실바, 라포르트, 게다가 지난 시즌 폼 떨어져서 욕 왕창 먹은 스털링까지.

보낼만한 선수들로 트레이드 제안했던 거지..
정말 맨시티에 꼭 필요한 선수들은 그런 제안 처음부터 하지도 않겠죠.

실제 방출할라고 했어요...그러다 유로에서 잘해서 다시 잡을라고 한다고 하는데 토트넘전 보면 다시 저번시즌 후졌던 폼으로 돌아온게 아닐까 함..

맨시티 달아올라서 최종 베실바까지 가능할 거 같은데.... 그땐 언능 넘겨야 ㅎㅎㅎㅎ

베실바면 2000억에 보내도 될꺼 같은데..

레길론 부상대비로 멘디 데려와야 하는거 아닌가?

레비야 오랜만에 일좀 하자

베실바 준다고 하면 얼릉 받자 레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