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 리그 창설한 뒤에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짙어진 것 같네요.
심지어 중위권 및 하위권팀과도 경기를 잡는게 어럽고..
독일이나 프랑스까진 아니더라도 덴마크 세르비아나 터키 등 중위권 전력 정도의 팀과의 경기는 가능했는데..
월드컵 말고 자기네들끼리 어울리려는 네이션스 리그가 창설된 뒤로는 그럴 기회가 거의 없으니..
조금 소외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강팀과의 경기는 정말 필요한데 전력을 좀 시험해보려 하니 자기네들끼리만 네이션스 리그 만들어서 진행해버리는 바람에 아시아 등 다른국가들은 같이 경기해 볼 기회가 월드컵이나 컨페드컵 말고는 그 기회를 거의 가져보기가 힘이 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