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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9 06:40
[정보] 英, "SON 악명 높다! 수비 입장에선→양발로 온갖 범위에서 골!" 극찬..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760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4078710

"공격수가 골을 잘 넣기로 악명이 높다면 극찬이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은 손흥민에 대해 '양발로 온갖 범위에서 골망을 흔들어대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 푸스카스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90min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윙어 3인을 선정. 토트넘 핫스퍼 캡틴 손흥민과 아스널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 리버풀 전성기를 이끈 사디오 마네가 선정됐다. 90min은 이 셋 중에서도 누가 최고인가? 분석"했다.

'피레스가 종합 1위로 뽑혔지만 슈팅 부문에서만큼은 손흥민을 이길 수 없었다. '90min은 '지난 10년 동안 손흥민보다 자신의 예상 골을 더 뛰어 넘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 밖에 없다'라며 손흥민의 골 결정력을 이길 사람은 메시 뿐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 매체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레전드 50인에도 들었다. 손흥민은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90min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 파트너 중 한 명이다. '토트넘에서 뛰는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릴리화이트(토트넘)에서 그 자체로 슈퍼스타였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뒤, 토트넘의 주장이자 리더가 됐다. '그는 서른 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감탄했다.

'케인이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자 손흥민은 드디어 주인공이 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케인이 없는 손흥민은 위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에서 센터 포워드로 자리를 옮겨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손흥민은 특유의 골 결정력과 성실한 플레이,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포스테코글루의 축구도 손흥민을 통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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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11-19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