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경기력은 진짜 별론데 어떻게 한골 넣은 후 잠궈서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건 시간이 가면 뽀록난다
반면 예를 들면 포스테클루 감독 같은 경우 경기력 자체를 끌어올린다 그러다 몇번 질 수도 있다
당장은 결과가 안좋을 지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기 자리를 찾아간다
우리나라는 경기력이 계속 떨어진다
보완없이 매번 똑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매번 같은 경기를 하는데 상대는 우리에 맞춰서 공략을 한다
그러니 우리 경기력이 점점 떨어지는 거다
전술적으로 건드려줘야 되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만 갈아끼운다
그것만 잘한다 범인 찾기
경기중 폼이 안 좋은 선수를 찾아서 바꿔준다
하지만 우리 경기력을 올리기 위해선 범인 찾아서 선수를 갈아 끼울게 아니고 전술적으로 만져줘야 한다
전술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지만 말을 하는 의미가 없다
말을해도 매번 같은 문제를 반복하기 때문에 어차피 무전술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 김진짜 -
홈에서 허접팀들 상대로 연승할때 이번 아시안컵 힘들거라고 예상했다는 김진짜
그 말대로 되가는 느낌
물론 선수들 폼이 좋아지면 이번 아시안컵 결과가 좋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선수 능력에 기댄 단기적인 결과말고 월드컵을 생각한다면 감독은 자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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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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