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사업 있고 방송 출현에 한국 국대 짤린다고 손해 보는거 1도 없는 사람임.
거기에 한국 국대에서 짤린다고 명예 실추? 그럴거면 애초에 그 앞에 클럽팀 런한거 부터 국대 개판쳐 놓은거 전부 명예 실추임.. 그러니 이것도 클린스만은 1도 신경안씁니다.
거기에 만약 아시안컵 성적 안 좋은것과 더불어 클린스만의 국대 감독 자격이 없어 짜른다고 해도 100% 위약금 있을테니 그것도 클린스만은 짤린다고 손해 보는거 1도 없습니다.
위약금 하나 만으로도 축협은 손해를 몇십억 볼거 뻔하고 축구 수장이라는 사람은 돈 아까워서 어떤 방법을 쓰든 그냥 국대 감독 자리에 앉혀 놓으려고 하겠죠.(그래도 자를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남습니다.)
그러니 지금 클린스만 감독(감독이라고 하기에도 진짜 역겹다..) 이 사람은 축구팬들이 뭐라고 하든 선수들이 뭘 하든 상관없습니다.
자기가 그냥 해 보고 싶은거 대충 해 보고 안되면 어이쿠.. 이건 과정이다.. 그냥 해 봤는데 안된거라서.. 하하하하하하...이러고 말 사람입니다,
그 후에 뭘 고칠까요? 어림도 없죠...
그러니 손해 보는거 1도 없는 사람이 뭐가 겁나겠어요.. 그냥 감투 쓰고 월드컵 까지 쭉 가는거죠..
어짜피 월드컵 대륙별 예선이야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아시아 표수 늘어났으니 본선 100% 나갈거고...
진짜 난 어떤 부분에서는 클린스만 진짜 부럽네요.. 이렇게 몇 십억을 벌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