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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9 17:17
[잡담] 클린스만에 대한 거의 유일한 기대? 기원? 미신?
 글쓴이 : 아쿵아쿵
조회 : 196  

대회 전부터 그리고 조별예선 내내,
선수들이 경기도 아니고 훈련 중에 부상으로 자빠지는 이유가
미친 체력 훈련 때문이었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네요.
필립 람이 예전에 폭로 했듯이 체력훈련만 할 줄 아는게 클린스만.
16강 부터는 체력으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기원(?)하는거 밖에 없네요.

2002년 월드컵은 사실 기술적으로는 아직 세계수준에 한참 부족했음에도,
히딩크와 베어벡이 한국팀을 32개 팀 중 최강의 체력왕 팀으로 만들었고,
부족한 부분을 한걸음 더 뛰는 체력 축구 메꾸며 4강 신화를 달성했었죠.

근데.....
사실...지금까지 졸전이 토너먼트만 바라본 체력훈련 때문이길 기원은 하지만....
못 믿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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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퀘이사 24-01-29 17:25
   
주축선수들이 전부 정상컨디션인 것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모두 정상컨디션인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달빛대디 24-01-29 17:54
   
히딩크는, 한국선수들이 기술은 좋은데 체력이 나쁘다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당시에 한국은 체력은 좋은데 기술이 안좋다라는 인식에 정면으로 반하는 발언이라 충격이었다라고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