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클리스만의 442는 전방압박이 선행 되어야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듭니다
아컵전
평가전이나 월드컵 예선전을 다시 생각해 보면
똑같은 442인데
왜 아컵 조별경기에서는 다들 말하는 중원삭제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공수간격이 벌어지고 상대공격을 쉽게 허용하는것일까?
아컵전후 차이는 단 하나 강력한 전방압박 있고없고에 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컵전 평가전 월드컵예선전에서는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인해 전첵적으로 라인을 올리기에
상대진형에서 수비와 공격이 동시에 진행되었고
그러인해 다득점 경기도 많이 나오게 되었고
지금 많이들 지적하는 중원삭제 문제나 공수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도 보이지 않았죠
그래서 다들 어?~~442도 의외로 좋네~했던것이구요
그러면
왜 조별3경기에서는 아컵전처럼 강력한 전방압박을 하지 않았을까?
진짜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모든것은 16강 토너먼트에 맞추어서 준비했던것이고
조별경기는 컨디션 조절했던것일까?
확실한것은 사우디전을 보면알겠죠
경기시작후 국대의 강력한 전방압박없이
조별경기처럼 수동적이고 신중하게 한다고
느슨한 경기운영한다면
사우디전은 진짜 가망없는 경기가 될것이고
반대로 경기초반부터 전방압박을 하면서 라인을 올려 초반부터 사우디를 밀어붙인다면
아컵전 국대모습처럼 강럭한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어째든
사우디전부터 전방압박이 살아난 국대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