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4018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져간 울버햄튼 선수는 누굴까. 경기
종료 후, 관심을 모으는 것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유니폼을
교환할 것 인가였다.
하지만, 이날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한 주인공은 황희찬
이 아니었다. 이날 쐐기 골을 넣은 덴동커르였다.
경기 종료후 덴동커르는 빠르게 손흥민에게 다가가 유니폼
을 요청 했고, 손흥민이 흔쾌히 유니폼을 벗어 건네줬다. 덴
동커르는 곧바로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팀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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