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볼을 끄는 모습이 나오는 이유가, 이강인이 공을 잡았을 때 상대 수비 뒷 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선수가 있어야 이강인이 곧바로 공을 찔러줄텐데, 아무도 뛰어들어가는 선수가 없으니 이강인이 공을 잡고 끌면서 한국선수가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가길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아무도 상대팀 수비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바로 클린스만이 아무런 부분전술 훈련을 안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추멘?

이스타채널의 공동대표 추멘은 믿음이 안가네요 공을 끄는 이유는 홈퀘이사님의 댓글이 정답입니다

그것도 다 언급하더군요.
볼을 끈다, 그러면 감독이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해서 통제를 해야 하는데 안한다,
그렇게 볼을 끄는 이유 중 하나가 이강인이 볼을 잡을 때
받아주러 접근하는 선수가 없다
라고요.

아무리봐도 이강인이 음바페 나쁜 버릇을 배워왔나 봅니다. ㅋ

프리롤에도 규칙이 있다면야 큰 문제가 안되지만

전략이 없는 국대에서

공몇번 더 효율적으로 차려고 스위칭 간들

그로인해 무너지는 조직력은 우찌 할지 답이 없던거 같네요.

우리가 맨날 토트넘 경기 보다보니 (희노애락 다 겪음 ㅋㅋ 한 클럽의 오답노트 아직도 작성 못했으면 반성문 써야함. )

선수, 감독, 전술, 공간 등

준도사가 된 듯

준도사가 아니라 닭이 됐겠지 ㅋ

이강인이 볼 안끄면 누가 끄노? 끄는 것도 능력임. 차이를 만들려면 누군가는 턴오버 50개 해야하고 볼 끌어야하고 별짓거리 다 해야함. 그래서 결과가 평점 1위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회 톱5에 뽑힌거고. 손흥민 같은 애들은 볼 끌고 싶어도 몇명 붙으면 볼 뺏기니까 빨리 빨리 넘기는거고 그러니까 차이를 못 만드는거고. 다 타이밍 좋게 딱딱 맞아들어가면 그게 레알이고 맨시티지. 선수층이 일본만 되도 템포타령 ㅇㅈ 함. 이강인 해줘가 전술이면 이강인이 끄는게 맞고 이강인이 끄는 이유는 다른 애들이 안움직여서. 가령 파리에서 이강인은 제빨리 같은 왼쪽라인 음바페한테 공 넘김. 걔가 에이스라서. 여기 어떤 애들은 그러던데 파리 가서 이강인 예전처럼 드리블 안하고 볼 안끌어서 노잼이라고.. ㅋ

이주헌은 바레인전을 보고 온걸로 압니다. 직관 말이지요.

바레인전에서 강인이는 날라다녔는데.

드리블시도하다 여러번 뺏긴건맞지요

막히면 바로패스하는것도 누가얘기좀해줘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