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올림픽 대표로 뽑힌 경기에서는..
솔직히 권혁규가 경기력이 영 별로 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경기 본분들 중에도
게시글로 권혁규 비판한 분도 많았어서 잘 모르겠네요..

전 스코티쉬 리그는 K리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서요..
다음 올림픽 대표에 뽑혀서 얼마나 활약하는지 봐야지 조금 느낌이 올것 같아요..
올림픽 대표로 뽑혔을때는 폼이 나빠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으니.. 더 지켜봐야 알것 같네요.

아니면 셀틱에 복귀 해서 유럽 대항전에 나가서 강팀과 붙었을때 활약한다면 확신이 생길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보니, 올림픽 대표팀에서 권혁규가 별로 안 좋았던 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어린 선수들은 감독의 전술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주변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환경이 바뀌면 확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일단 90분 경기를 봐야 어떻다 라고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