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급여로 가능한 감독은 국민에게 욕먹는 감독일 가능성이 높죠.
정부지원 받아서 데려온 히딩크도 월컵 5개월전까지 경질론에걸 림.
혹자는 재선임에 필요한 시간부족으로 유임 했다죠.
아니라고요 ? 그때 히딩크 경질을 외친 사람들 많아요
같은 상황이 오면 또 히딩크 경질시키자고 할겁니다.
겅질론 배경인 북미대회 결과를 보면 당연함
문제는 축협이 제정신을 차려 일을 잘해서 엔지 감독이나 타자키스탄 페타르 감독같은 능력 있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운 감독을 우리 축협이 국대 감독 세웠도 언론이나 축구팬들이 과연 받아들수 있냐는거죠..아마 겨우 저런 경력을 가지고 우리나라 국대 감독에 어울리까하고 반대 소리도 클겁니다.
성공하면은 당연히 잘했다 라는 말이 넘어 극찬을 하겠지만 실패하면은 그 후폭풍은 장난 아닐껄요..
그만큼 리스크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도 젊고 잠재력 높은 감독을 꾸준히 보고 찾아내서 우리축구하고 같이 발전할수 있는 감독을 찾아내서 선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편이라..
그렇지만 정몽규 회장때문에 안되죠..정몽규 회장은 유명한 네임벨류 감독을 선호하는 편이라..그러니 정몽규 회장님 다음에는 클롭이나 아니면은 조만간 그만둘수 있는 펩을 데려와주세요..그분들 연봉은 본인 사비로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