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애초에 벤투와 클린스만을 같은 감독이라는 자리에 놓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벤투 감독님에게 모욕이죠.
벤투 축구 감독은 말 그대로 감독이 생업이고 자기 인생인 사람이고 능력이 있건 없건 축구라는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클린스만은 축구 감독은 그냥 자기의 사업을 번창시키고 자기를 빛내기 위한 그냥 알바 같은 겁니다.
근데 비교를 해요? 뭘 비교를 해요? 양비론이라는거 자체가 등신같은 생각이죠
벤투를 까는것도 좋고 싫어하는거 다 좋은데 클린스만이라는 등신과는 비교 하지 마세요.
애초에 같은 과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