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기 시작도 안했습니다. 벤투가 답답한 경기력으로 아시안컵 3승하고 바레인 연장전 끝에 2대1승 했는데
카타르한테 뽀록 슈팅 골 맞고 졌습니다. 클버러지가 답답한 인간은 맞고 여기서 비판하시는 부분
다 공감하는 데 실점이 많은 것은 전방 압박의 강도가 약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젠 뒤가 없는 토너먼트 승부에서 김민재도 손흥민도 옐로우를 받더라도 치열하게 치고박고
싸워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안 나오길 바래봅니다.) 사우디 로또 슛이나 PK 안 먹히면 확률은 50대 50입니다.
우리가 선제골 넣고 계속 전방 압박하면 수비 불안으로 사우디에게 동점 먹고 연장전 까지 가더라도
우리 선수들 지지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말레이 전 잊고 일단 응원만 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