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후방빌드업이 보통 후방빌드업이 아니고 최고 수준, 최고 난이도의 후방빌드업을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더
          센터백              센터백
                      골키퍼

이렇게 2 - 1 후방빌드업을 성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백 2 미드필더 1 세 명이 하는 후방빌드업.)
보통 후방빌드업을 잘하는 팀도 3-1 후방빌드업을 하죠.
2-1 후방빌드업은 맨시티가 하는 것으로 맨시티가 골키퍼의 발밑이 좋아서 가능한 거죠.

그런데, 한국의 어린 선수들이 맨시티가 하는 2-1 후방빌드업을 성공하고 있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아파서 그러는 것이니 댓글 달 필요 없음.

자꾸 만드는것에 집착하면 , 진짜 강호들을 이기는 법을 잃어버림.. 열도가 왜 독일에 자꾸 이기느냐?? 역습에 특화돼있으니까...사실 빌드업이라는것도 만회골 넣고 역전승 가능한 강호들에게나 통하는 이론이지 약체가 백날 한들 눈요기로만 욕 덜먹을려는 수작일뿐.. 결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음..

저나이대에 하지 못하면은 언제 할건데? 누구더라..조원희이었나? 이천수였나? 유스들 데리고 한국 축구 문제점 이야기했을때..어릴때부터 우리나라 유스들은 이기는축구 성적축구 목표로 했기때문에 프로가서 빌드업 축구 하려면은 하지 못한다..왜 어릴때 배우지 못했으니까..즉 프로이전에 이미 빌드업축구 다양한 축구를 경험하고 프로가 되었서도 이기는 축구 배웠도 늦지 않는다..본인은 지금 딱 무조건 이기는 축구 성적축구 바라는고 있는것..그러니까 축구발전 1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것..저나이때는 다양한 축구를 경험하고 많은 축구전술를 해봐야함..

그런건 평소에 배웠어야지 대회 앞두고 감독이 그렇게 하라고 시킨다고 갑자기 되는건가??
그리고 그걸 하려면 라인 조절이 필수적이고 당연한건데 지금 계속 미들과 수비 라인 간격이 계속 넓은데 예선내내 지속적으로 수비 불안으로 무너질거임
이건 장담할수 있음
그걸 채우려면 엄청 빠른 발의 수비수들이 필요한데 그런 수비가 없는데 억지로 시키고 있는 축구임
아니면 골을 쳐먹는건 당연한 상수로 두고 3골 먹으면 4골 넣는다는 극공으로 가는수밖에 답이 없음 공격이 해줘야함

그러니까 평소에 해서 지금 대회나가 그걸 실전에 써먹고 있다는거잖아..
그런데 이걸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은 대체 뭐냐? 저나이에 패배할수도 있고 예선에 떨어질수 있어..
그러니 그걸가지고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는것다..U17 유스 대회가지고 성인 A매치 시점으로 보는건데?..너 말하는 자체가 이기는 축구 성적축구에 관점에서 보는것...만약 수비라인 내려서 역습축구해서 이기다면은 어떻게 평할건데...잘했다고 할건냐? 아니면은 한국축구가 역시나 변화지 않았네 할거냐?

뭔 소리여 월드컵이란 자리에서 예선에서 떨어지는게 잘하는거란 소린가??
대회는 뭘하던 이기는게 장땡이고 인정받는거고 지면 못한 경기인거임
월드컵이 무슨 평가전인줄 아나
걍 가진 생각 자체가 다르구만
전술적인거나 훈련은 평가전이나 훈련에서 하는거고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은 본대회는 뭔짓을 해도 이겨야하고 우승을 위해서면 하다못해 더러운 반칙을 해대서라도 이겨야만 하는거임

U17 월드컵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진 대회인가? 월드컵이라고 하지만 유망주 대회임...언제부터 우리가 U17 월드컵에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솔직히 저번 아시아 월드컵 예선도 U17 유스가 잘한다는 소문에 관심있게 본건 아니냐? 만약 그 소문이 없었다면은 관심1도 안가졌을걸..앞으로 이 유스대회는 이기다는 관점보다는 성장에 관점을 보고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