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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 23:18
[잡담]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글쓴이 : 빅주영
조회 : 604  

https://iili.io/2UrvCF.jpg



며칠전 업로드된 피파 2021 개인 능력치 반응 동영상에서

케인의 발언이 인상깊어서 캡쳐해놨는데요

이번 시즌이 지나면 자신의 패싱 스탯이 더 올라갈거라는거죠.

케인은 자신이 전술적으로 보조적인 역할을 해야

이번 시즌에 트로피를 들거라는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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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20-10-08 23:26
   
케인의 결심 , 칭찬해야죠 ㅎ
프리홈 20-10-08 23:28
   
케인이 스트라이커로 온몸이 공격의 도구이지만, 전술적으로도 눈을 떳다고 보여지네요.
작금의 상황이 케인이 생각하거나 마음먹지 않으면 실천하기 쉽지 않은 전술이거든요.

모리뉴가 전술로 작전한 것이 아니라 케신이 어느정도 공격의 도가 트이다보니 전술로도 도가 트이는 경지에 도달했다 보네요.

하다보니 아이디어를 낸 케인과 흥민이와의 협동블레이가 의외로 효과적이라, 이젠 전술로써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나 롤플레이로서 역할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구요.
케인이 솔선수범하니 흥민이도 이타적으로 한단계 업되었다 할 수 있겠네요....그야말로 시너지효과라 하겠지요.

해서 MOM 도 흥민이와 케인으로 같이 분배되는 현상도 보이고요.
이제보니 2년차 뮤리뉴가 실력은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으되 운도 좋고 복도 많은 감독이네요.
     
뇽가뤼 20-10-09 09:21
   
온 몸이 슈팅도구이자 결정짓는 무기였는데...

그 무기로... 더 나은위치의 결정력 좋은 파트너 손흥민에 패스한다면...

이 뭐... 월드클래스 공격수에서...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로 각성하는거죠...
근래 시즌보다 늘어나는게... 어시스트 뿐이 아닌... 골 수도 더 늘어날거 같습니다...

기회 창출 이후에, 흘러 나오는 공이 있고, 그 근처에 케인이 있다면...
스스로가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아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