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32세, 손흥민 29세.
433전략을 쓸테고... 좌우에서 베일과 손흥민이 비교될 것인데...
천하의 베일이라도 지금 절정의 손흥민을 능가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손흥민이 구사하는 라이브레이킹, 빠른 역습, 마무리능력은 정말 클라스있어 보이거든요.
특히, 최근 손흥민 체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다들 베일에 대한 기대가 큰데...만약 지금 손흥민과 같은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
모우라와 선발경쟁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과연 베일이 어느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줄지...
케인-손흥민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