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이 토트넘 구장까지 포체티노 찾아가서 손흥민 활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한 다음 손흥민 활용을 잘했죠.
국대 감독 중 손흥민을 가장 잘 활용한 감독이 신태용.
벤투도 손흥민 활용하는 것 보면 많이 답답한데 무리뉴 찾아가서 조언 좀 구했으면 합니다.
같은 포르투갈 국적이고 벤투가 무리뉴에게 김민재를 추천할 정도면 서로 연락도 주고받는 사이인것 같은데.
슈틸리케와 벤투는 손흥민을 볼 배달부로 쓴다는게 공통점인데, 이제 볼 배달 역할은 다른 선수에게 맡겼으면 합니다.
접기찬이 요즘은 성장도 많이 했고 연계능력이 좋아져서 손흥민의 볼 배달부 롤을 물려받을 수도 있을 것 같기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