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이제껏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감독도 감독이지만 선수들이 너무 못한다고만 했는데
손흥민 같은 월클을 데리고도 이모양이니 게다가 황의조도 있는데 최종예선이 이제 코앞인데
그전이야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군말 않고 지켜본거지만 지금 이러면 정말 곤란한듯 합니다
멍청한 축협의 삽질때문에 지난번 왜구들과의 경기로 안그래도 분위기 안좋은데다 선수들사이에서도
왜구들과의 경기로 인한 쇼크가 어느정도 있을법도 한데 감독의 역할은 그당시 경기에 뛰었던 선수이건 안뛰었던 선수이건 분위기는 탈건데 그걸 빨리 잊고 제 컨디션을
찾아줘야하는데 오늘 보니 그것도 안돼는것 같음 도대체 축협은 벤투 왜 뽑은건지...
차라리 차범근 감독님이 한번더 국대 감독 하시는게 나을듯
이건 아닌것 같음 선수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선수들의 컨디션이 문제면
전술적 교체라던가 감독의 전술로 해법을 찾아야하는데 레바논을 상대로 홈에서 pk 역전골로 이기다니
곧 최종예선인데 이젠 정말 답답합니다
차라리 이번에 최종예선에서 떨어지고 축협 물갈이좀 제대로 했으면 이영표나 박지성같은 젊은 세대로
세대교체좀 했으면 좋겠슴
오늘 경기보고 그동안 참았던게 터져 답답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