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경기 끝나고 다음 일정부터는 홈앤어웨이로 죽음의 일정입니다.
손흥민 같은 유럽파는 한국에 온 다음 다시 중동으로 가야하는 극한의 일정이죠.
이라크전 같이 손흥민,황의조 같은 유럽파들 경기력이 떨어진다면
국내 홈경기는 국내파 위주로 하고 손흥민등 유럽파는 유럽에서 곧바로 중동으로가서
시차적응 끝내고 컨디션 끌어올린 상태에서 원정경기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몇일 간격으로 두번의 시차적응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