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애제자 '포기' 가닥…세리에 '최우수 수비수' 영입 선회
[그러나 영입은 실패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인터밀란(이탈리아)은 이적료만 맞는다면 협상에 응할 생각이 있지만
아직도 간극을 좁히지 못한 데다,
선수 본인이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게 이유다.
바스토니는 인터밀란에서 더 경험을 쌓고 빅클럽으로 가길 희망하고 있다.]
바스토니가 토트넘에 오기를 원하지 않는이유가
토트넘보다 더 빅클럽으로 가고 싶어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토트넘보다 더 큰 클럽 가고파"... 콘테 1순위 CB, 러브콜 거부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감독의 '영입 1순위'
센터백이 러브콜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탈리아)의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가
올 여름 토트넘 이적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바스토니는 토트넘보다 더 큰 클럽으로 합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국은 이탈리아를 떠나고 싶지 않은건 핑계고,
토트넘보다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고싶은 마음에
콘테 감독의 부름에 응할수없었나봅니다.
콘테 감독 입장 생각해서 대놓고 토트넘 디스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