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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4:29
[잡담] 아마노가 거짓말 했다는 부분이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710  

전북과 이미 협상 하는 상황에서

울산과 홍명보에게는 아무 말 안하고

어디 안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부분 인거 같음.


홍명보와 대화 한게 11월달이라고 하는데
전북과 협상은 10월달에 했다함.

즉 홍명보와 대화할때 전북과 협상한 이야기를
안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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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짱 23-01-17 14:38
   
그냥 울산이 돈싸움에서 밀린거임. 울산은 최대한 돈 덜주고 아마노랑 재계약하려고 했고 아마노측은 웬만하면 재계약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계약조건이 마음에 안드니 질질끌다 만족스런 오퍼넣은 전북제안 받아들인거고...울산이 억울하면 오퍼금액 더 높여서 불렀으면 되는거임.
     
예도나 23-01-17 14:45
   
핵심은

전북이 접촉해왔다 그러니 전북보다 더 좋은 제시를 해달라 말하지 않았으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말한 부분.

그게 거짓말 포인트임
     
과일먹을래 23-01-17 21:16
   
삿짱 말이 맞음.
후반기 아마노는 체력적 문제가 노출되서 선발서 제외되고
전반기 폼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로인해 울산은 계약을 미적거림.
사실성 전반 휴식기에 끝냈어야할 연장을 질질 끌고 연봉까지 깎으려다
실망한 아마노가 돈 더 받고 전북간거
프로세계선 누굴 욕할 문제가 아님.
파스토렛 23-01-17 15:26
   
공개된 자료로 보면
10/27 울산현대와 개인합의 "잔류 마음엔 변함 없다" 기사
10/31 요코하마에 울산 현대 임대 제안서 전달 1차
11/3 요코하마에 울산 현대 임대 제안서 전달 2차
11/4 요코하마에 개인 합의서 및 임대 합의서 전달 (최후 통첩)
(이 사이 타 구단의 접근 가능성 높음 )
11/20 타 구단으로 이적 관련 기사 , "해외 이적 가능성 열어 두고 있다 " 기사
(개인적 생각으로 이 때 울산 현대가 자극 받길 바란 의도 같음)

1월 3일 타 구단 선수로 등록 
1월 11일 "맹비난 " 뉴스
황제 23-01-17 17:38
   
홍명보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프로계약을 하는데 돈 더 주는 곳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이건 홍명보나 울산에게 해코지를 한 것도 아니고 프로 선수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뻥축구FC 23-01-17 19:16
   
아마노가 거짓말했단다 이양반은 일본이라면 학을때네 ㅋㅋ
관심법 터득하셨나 ㅋㅋ  아마노가 거짓말한거 증거 있음? ㅋㅋ 왜 일본선수라 못믿는게 아니고 ㅋㅋ
유럽에서 한국 일본선수끼리 친하고 연락도 하고 지내는건 왜 가만히 지켜만 보냐 인스타  테러나 좀하지 그래
정치하고 스포츠하고 구분좀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