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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3 09:46
[잡담] 앙리 , 미국 대표 감독 취임에 관심
 글쓴이 : 부여족
조회 : 644  

"넘버 2"인 것은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전 프랑스 대표 FW 티에리 앙리 씨가 미국 대표를 이끄는 것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6일 미국 미디어 '애슬레틱'이 코멘트를 전했다. 현재 45세의 앙리 씨는 현역 시대에 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날,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2010년 여름부터는 뉴욕 레드불스에 재적해 2014 시즌 한도로 현역을 은퇴했다. 그 후, 아스날의 하부 조직에서 지도자 경력을 스타트해, 고소의 모나코나 MLS(메이저리그·축구)의 몬트리올에서도 지휘를 취했다. 2021년 5월부터는 벨기에 대표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었지만,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전 감독과 함께 지난해 12월 말에 퇴임하고 있다



만약 미국 감독 불발되고 한국 감독 맡게되면? 앙리 감독 어떻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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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가없다 23-02-23 10:03
   
갠적으로, 단순히 본인이 타고난 능력 좋고 개인기 좋아서 골 많이 넣은 유명 선수 감독은 별 기대가 안됨
오히려 고생도 좀 하고  선수시절 산전수전 다 겪은 나름 당시에도 머리좋단 소리 듣던 수비수 또는  선수때에도 통솔력있고 팀 경기 템포 운영 조율하는 능력등에서 인정받기도 했던 선수가 나중에 감독으로서 더 적합하고 성공할 확률 높다고 생각해서...  실제 소위 명장들 보면 정작 자신의 선수시절 딱히 대스타였던 사람 거의 없음

본인 센스나 타고난 신체능력 좋은건 어떻게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주고 싶어도 가능한게 아니라고 보기에...  다만 장점 하나는  선수들이 처음엔 확실히 그 아우라에 믿고 따르는건 있지만
이젠 23-02-23 10:36
   
미국가면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