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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3 06:34
[정보] "클린스만, 벤투처럼 韓살지만, 벤투 전술은 안따른다" 클린스만의 계획..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464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701446

'위르겐 클린스만'(58·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전 감독처럼 한국에 상주할 예정이다.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주요 포인트 중 하나는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상주 여부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과거 독일 대표팀을 이끌 때, 미국에 거주한 채 코치진의 보고를 받으며 팀을 지휘한 이력이 있다. 이 때문에 선수단 장악에 문제가 있었다. '참고로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이끌던 4년 4개월여 동안 한국에 거주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크할 때만 유럽 등으로 나가 순회했다. K리그 시즌 중에는 주말마다, K리그 현장을 찾아 새 얼굴을 발굴 했다.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에 상주하기로 한 계약 조건이 있느냐’는 질문에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도 아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축구협회가 제시한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도 크다” '또한 벤투 감독이 4년간 이어온 전술을 클린스만 감독이 이어갈지 묻는 말에는 “감독마다 개성과 인간적인 면모가 다르다. 팀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어떻게 한국 선수를 만나 풀어나갈지 기대 된다”

'이어 “특정 감독(벤투)의 축구를 따라 하는 게 아니라 한국적인 요소를 겸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경기 중엔 공을 가졌을 때와 가지지 않았을 때, 수비에서 공격,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할 때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3월 초에 입국해, 직접 마이크를 잡고 비전을 제시할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4일에는 울산에서 콜롬비아와의 친선 A매치에서 한국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28일에는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경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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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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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3-03 06:35
   
드롭킥 23-03-03 06:42
   
클리스만 전술이 있어요 ?
ㅇㄹㄴ 23-03-03 07:53
   
조졌네
홍장군 23-03-03 08:08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느 감독이 다른감독껄 그대로 따라해요. 자신만의 축구철학이 있는데.
텍스북 23-03-03 12:15
   
인터뷰만봐도  불안하다 한국축구미래가  하..
엘토포 23-03-03 14:02
   
벤투전술은실패했음 우루과이가 1골모잘라서 어부지리로 16강진출한거죠
골득실도 가나전때 벤투가외면하던 이강인투입후에터진거고
벤투 전술능력으로16강진출한거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