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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이후 한일전에서 일본이 6전 전승이고 스코어는 18-0”이라며 우월감을 보였다.
한국은 계속 지도자가 바뀌고 있다. 벤투 감독이 물러나고 클린스만이 선임됐다. 한국은 지도자층이 얇다. 90년대 명선수 홍명보 같은 지도자도 나왔지만 2014년에 이어 2018년 계속 팀을 맡지 못했다. 2002년 월드컵 세대들은 지도자로 성장하지 못하고 유튜버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넘버웹’은 “한국은 월드컵 후 제로베이스에서 당황해 외국감독을 찾는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 동아시아에는 좀처럼 거물 감독이 오지 않을 것”이라며 클린스만 감독의 부임을 평가절하했다.
“한국은 선수를 선택하면 학교수업도 참석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방학도 없이 운동만 한다. 지금의 지도자들은 ‘교과서조차 읽은 적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세대다. 일본과 지도자 체질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