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3-03-31 19:52
[정보] 日 “한국, 2002년 세대들 유튜버나 하고 있다”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70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19145

 2021년 3월 이후 한일전에서 일본이 6전 전승이고 스코어는 18-0”이라며 우월감을 보였다.

한국은 계속 지도자가 바뀌고 있다. 벤투 감독이 물러나고 클린스만이 선임됐다. 한국은 지도자층이 얇다. 90년대 명선수 홍명보 같은 지도자도 나왔지만 2014년에 이어 2018년 계속 팀을 맡지 못했다. 2002년 월드컵 세대들은 지도자로 성장하지 못하고 유튜버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넘버웹’은 “한국은 월드컵 후 제로베이스에서 당황해 외국감독을 찾는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 동아시아에는 좀처럼 거물 감독이 오지 않을 것”이라며 클린스만 감독의 부임을 평가절하했다.

“한국은 선수를 선택하면 학교수업도 참석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방학도 없이 운동만 한다. 지금의 지도자들은 ‘교과서조차 읽은 적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세대다. 일본과 지도자 체질에서 차이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루루룽 23-03-31 20:27
   
2002 선수는 축구협회에서 비리 면죄부에 입다물고 있음
낙의축구 23-03-31 20:30
   
한국  기자는  혐한 왜본  기사  받아쓰기 밖에 할 줄 모르나.. 반박할 줄 모름?  2002년 세대 중에 감독을 했거나.. 현재 감독하는  사람도 은근 있는 데..  저것들은  어떻게던 한국  비하할려고  하네..
축신두OoO 23-03-31 20:32
   
2002쪽 특히 안천지는 축구계에서 일안했으면 좋겠네요
익스플로전 23-04-01 00:20
   
내가 생각하는 스포츠계의 특히 축구계의 문제를  한국언론이 아닌 
일본언론이 쓰고 있으면 기분이 묘하다 진짜
장딴지 23-04-01 00:29
   
학원축구가 바꾸지 않는한 한국축구는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진학을 위해 공을 차고 돈을 받치고 정규수업 무시하는 수십년의 고리가 끊어져야 합니다.
학부모는 자기 자식의 미래때문에, 선수들은 졸업후 코치생활하면서 그동안 돈쓴거 벌어야 하기에 누구도 돈으로 굴러가는 지금의 한국축구산업에 대해 함구합니다.

한국축구가 정체되고 있는 원인중 하나를 임진왜란 당시 처럼 쪽국애들은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는게 더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