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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 참패' 日에 축구 원로 "실수가 아니라 수준미달"
세르지오는 "이토 준야는 오른쪽 측면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정해진 역할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쿠보 다케후사, 도안 리츠, 후루하시 쿄고 등은 득점을 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르지오는 이날 연속된 실수로 완패의 원흉이 된 수비수 요시다 마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요시다는 다소 무거워보였다. 일본은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많았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보자면 이 또한 헤쳐나가야 할 시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브라질만큼은 아니지만 튀니지도 강팀이다. 패스를 잘 연결했고 조직력도 좋았다. 일본은 그저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파라과이와 가나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둔 것으로는 이 정도 수준에 미칠 수 없다. 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고 결과적으로도 그랬다. 실점이 실수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그 실수는 결국 상대가 유발한 것"이라고 따끔하게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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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0-1 로 지고 나서..
섬나라 수비는 독일과 차이 없다면서?
그렇게 자화자찬 허지 않았나?
몇 일 만에 허는 말.. 이제 수준 미달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