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2-11-16 20:44
[잡담] 기성용도 러시아에서 몸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글쓴이 : kalman
조회 : 1,497  

무릎수술 후유증때문에 주사를 계속해서 맞았다고 함 

아니 그러니까 폼이 하락하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렸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우연일 수도 있지만 기성용이 빠지고 독일전에 이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마란쓰 22-11-16 20:48
   
러시아 말고도 브라질 월드컵때 한국 국대가 체력 훈련 실패로  대부분 선수가 몸이 엉망이었단 뒷얘기가 있었죠
심지어 감기로 고열이던 선수도 여럿이었다고
뭘 어떻게 했으면 그모양이었던건지
     
kalman 22-11-16 20:52
   
그런 것도 있지만 기성용은 무릎수술 후유증때문에 주사를 계속해서 맞아 왔다고 합니다.
멕시코전 파울 당했을때도  예전 같으면 잘 빠져 나갔을 거라고 하면서 자기가 몸이 맛이 간거 같다면서
 자책했다네요
     
이젠 22-11-16 23:27
   
브라질 때는 황열병 예방주사를 직전에 맞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백신도 그렇지만, 꽤 강한 예방주사는 컨디션을 개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더 미리 맞았어야 하는데, 디테일이 부족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