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초반 4골도 얼마 없는 슈팅속에
쐈던 유효슛 4개가 그대로 골로 들어갔죠
골중 반은 우당탕탕 운좋게 튕겨나온 거 집어넣었고
골에 있어서는 너무 수동적인 자세로 임합니다
이후 경기당 슈팅조차 없는 기간이
오래 지속되었고
본인도 느꼈기 때문에 최근에는 슈팅을 할 때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이란 전 패스를 찔러야할 각없는 상황에서
왼발 홈런을 날리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그 전에 저번 시리아전인가 모처럼 직접슈팅 노려서 아쉽게 빗나가고
UAE 전 골대등
본인 지분이 큰 슈팅이 들어가야
자신감이 오를텐데 받아먹기 1대1 슛 이외에는
본인 역량으로 근거리가 아닌 곳에서 임팩트를 박은 골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눈치인보고 할 거 다하는 느낌이
이강인이었는데 이강인은 운이 안따랐다고 봐요
골대 맞거나 빗나간 골들이 많았고
워낙 어린나이, 본인 역량에 비해
팀에 관여하려는 행동을 주도적으로
보여줬던 선수였기에 더 타격이 컸겠죠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어야
더 큰 선수로 성장가능하다 봅니다
손흥민도 중거리도 좀 쏘고
황희찬, 이강인도 골좀 넣고
자신감좀 찾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