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쿠보가 한국으로 치면 이재성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미토마에 가려져서 예전보다 좀 조용하게 기사나는 편입니다. 일본에 a급 선수들이 많지 않다보니 그나마 열정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선수가 미토마 쿠보 토미야스 미나미노 등등 정도인데 아시다시피 토미야스와 미나미노는 나가리 상태고 라리가 보단 pl에 이목이 쏠려있어 미토마 응원이 많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쿠보나 미토마나 공포는 비슷한데 미토마가 첫데뷔 시즌에 드리블러로 주목을 좀 받고있기 때문에 일본 관심도가 대거 미토마한테 쏠린 상태라 보여집니다.
한국처럼 탑클레스 선수가 많지 않은 나라이다보니 자연스레 관심도가 이리저리 이동하는 모습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우리나라처럼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포함 이재성 황희찬 황인범 등등 골고루 응원하는 입장에선 좀 안좋게 보일 순 있겠네요.
쿠보 이번시즌 잘했어요. 공포가 8개정도였었나..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꽤 잘나가다가.. 최근에 등 부상인가때문에 잠잠했었을거에요.
마요에 있다가 소시가서도 주전급따고 암튼 괜찮았었음;
강인이가 초반에 주춤하고 교체출전하고 정말 당시 응원할때 괴로웠음ㅠ 뭐 지금은 포텐 대폭발중ㅋㅋ
전에 보니까 서로 얘기도 많이하고 여전히 친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