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알고 말하시죠..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국대 2연전 하는 같은 시점에 올림픽 대표팀 최종 소집 전지 훈련을 하러 중동(아마 카타르)으로 떠나고
거기서 그나마 모이기 힘든 올대 조직력 다지고 평가전도 하는데 진짜 아시안게임 이후에 처음으로 모이는
선수들 다 버려 놓고 감독이라는 사람을 국대로 꼿아서 거기서 국대 경기 하라고 합니까?
그럼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코치들과 전지 훈련 해야 하나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짜 마지막으로
모여서 훈련하고 평가전 하는데... 감독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래도 와카 테스트니 하는 말이 나오나요?
그래서 제가 기분 나쁘실지 알면서도 좀 알아보고 말씀하라고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