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3-11-27 06:22
[정보] 유럽들 "SON, 진귀한 오프사이드 해트트릭!에 일제히 보도 "불운했다, 악몽 같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253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3197733

'손흥민 (31) 지독한 오프사이드 불운' 손흥민은 골망을 흔든, 세 번의 슈팅이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 됐다. '전반 44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전진 패스를 받아 골문까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다. 후반 14분, 브레넌 존슨의 땅볼 크로스를 정확히 밀어 넣었지만, 존슨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

후반 40분 페드로 포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문전의 손흥민에게 향했고, 이를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지만 또 오프사이드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 2회, 키패스 3회, 패스 성공률 88% (22/25회)를 기록했다. '오프사이드로 선언된 세 번의 슈팅은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평점 6.7을 부여했다.

'유로 스포르트'는 이날 "손흥민에게 악몽 같은 저녁이 펼쳐졌다. 세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득점 취소 됐다"고 손흥민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매체는 3연패를 당한 토트넘에 대해 "시즌 초 이례적인 선전을 펼쳤지만, 기세는 빠르게 시들해졌다"고 보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도 이날 "손흥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불운의 오프사이드 해트트릭"이라며 "그의 골은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 됐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3경기 연속 패한 EPL 5번째 팀'이 됐다. '2014년 레스터 시티 이후, 9년 만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전반 종료 때린 슈팅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후반전 슈팅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또 브라인 힐의 크로스에 헤더를 시도했지만, 몇 인치가 모자랐다" "그 외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3-11-27 06:23
   
스쿨즈건0 23-11-27 06:30
   
"오프사이드로만 3골 놓쳐!"…현지 매체도 손흥민 활약과 불운 조명.

https://m.news.nate.com/view/20231127n00415?sect=spo&list=rank&cate=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