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현대가에서 축구에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쓰기는하죠
K리그만 봐도 국내대기업중 직접적인 투자하는 대기업은 현대가 말고 이제는 거의 없어요
삼성이나 LG는 이미 손털고 나간지 오래됐고
말씀하신 하나은행같은곳은 정확히 말하면 광고스폰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구요
어째든
결국 축협회장자리도 돈자랑하는 자리이기에
몽규보다 돈지롤할수있는 인물이 나서야 하는데 그런 인물이 없거나 안나서니
몽규가 계속 그자리에 있는것이죠
제가 알기론 2번밖에 하지 못하는데 지금 정몽규는 3번째이고 4번째 도전하려고 한다고 하죠..
문제는 후보가 없다는겁니다..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같은 현대인 양궁협회장 정의선 회장이 축협에 나왔으면 좋겠음..양궁협회 지원이나 일하는거보면은 정의선 회장이 축협회장되면은 축협 잘돌아갈것 같음..
위에 말씀 하신것처럼
현대가 2개에 부산 아이파크도 결국 현대쪽이 지분이 커서 축구 구단중 3개가 현대계열이죠.
이 3개 구단에 1년에 쓰는돈이 근 500억 이 넘을겁니다.
기업 구단이 돈을 많이 쓰는것 같지만 현대가를 제외 하고는 100억도 안쓰고 심한곳은 40~50억 수준으로
지자체 구단이랑 비슷 한곳이 더 많습니다.;;
케이리그가 좀더 커서 유료 관중 300만명 넘으면 기업에서 돈을 더쓸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아쉬운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