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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19:52
[잡담] 못하면 실명으로 비판이든 비난이든 받는 게 축구다
 글쓴이 : 멘데이
조회 : 166  

인신공격 행태까지 가는 건 아니라 보지만 점잖 떨기엔 조규성 현 폼이 팀 경기력과 결과에
심각한 상황이라 봄.
조규성의 현재 컨디션이든 능력치 문제든 현재 국대 경기력과 클린스만이 하고자 하는
그나마의 전술에도 긍정적 요인이 거의 없다는 거.
평가전부터 요르단까지 경기들 보면 콘테 때의 토트넘과 비슷한데.
이게 효과적이려면 조가 케인 스타일의 밑에서 받아주고 버텨주고 넣어주는 능력이 필수임.
이 능력이 조는 너무 떨어짐.그럼 좌우 또는 얼리 크로스 뚝배기를 해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조가 있어
미들 한명이 부족해 중원 장악 연계나 세컨 볼 싸움 불리해지는 구도 자초해
이 모습이 잘 안나옴.게다가 후방 빌드업 연계와 롱패스 할 줄 아는 선수가 김민재 하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이 전술도 잘 안 먹힘.한 마디로 442든 4231이든 현재 조규성은 전술적으로나 현폼 개인 능력으로 쓸 데가 없고.외려 조규성 투톱시스템 때문에 중원 장악력이 떨어지고 수비시 뒷공간 바로 털리는
치명적 결과만 발생되며 덩달아 손의 연계및 침투능력과 중앙쪽으로 드리블 후 박스 킬패스나
전환의 이강인 능력 발휘하기 힘들게 만드는 구조의 가장 큰 이유임.요르단 전 보니 박스 뚝배기도 차라리 오현규가 더 나아보임.
절심함이나 몸사리지 않는 투쟁심이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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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sar 24-01-22 20:46
   
그런 게 보기 싫으면 인스타 폐쇄해야지.

사람들 찾아와서 글 쓰라고 SNS 하면서

잘해도 칭찬, 못해도 칭찬 바란다는 게 웃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