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2-04-11 11:11
[잡담] 토트넘 수비 리즈시절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1,177  

카일워커  토비 베르통헌 로즈.....
이 시절이었죠
이때 리그 최소 실점아었는데
워커가  태업하다가 맨시가고 
 로즈 기량 급락으로
실점이 늘어 나며
리그 후반 무너지는 일이 잦았죠


그 이후로
포체티노, 무리뉴 누누가 여러가지 실험을 했지만
그래도  그 이후 지금이 제일 안정적인 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천추옹 22-04-11 12:27
   
레비가 계약만료 2년전에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는데 워커가 그당시 나이 27세라 장기계약할 이유가 없었죠 (풀백은 나이 30넘으면 에이징커브 심각히오는 포지션.. 마르셀루만봐도)
그래서 레비가 최대한 돈받구 판걸로 생각됨.

이거보던 로즈도 연봉에 대해 불평늘어놓던때가 저때였죠. 토트넘에선 비슷하게 주급받던 워커거 맨시티가서 자신보다 거의 두배가까이 받는상황이라서.. 
근데 원체 부상달고사는 선수라 이적불발.. 그뒤 의욕상실.. 경쟁자 활약 .. 형이 총맞고.. 우울증걸려서 멘탈 나가고..

베르통헌도 마찬가지죠.. 팀이 챔스 결승까지가게한 수비주역중 하나인데.. 돌아온건 나이꽉차서 재계약 거부당하고 (토비만 재계약).. 그뒤 나머지 반시즌은 멘탈나가서 제대로 경기도 못나왔었슴.
발톱 22-04-11 12:33
   
그땐 수비 자체도 좋았지만
중원에서 뎀벨레, 다이어가 틀어막던 때라
더 수비력이 탄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