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연히 들어간것 같던데요

은돔도 노리고 발을 내 뻗은 것도 아닌것 같구요

우연히 맞았더라도... 분명 은돔은 볼이 오는 방향으로 뛰고 있었어요.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냥 우연히 의도치 않게 들어간거. 은돔벨레는 솔직히 별로임.

칼리s- 이사람 지능형 손까입니다. 손흥민 이적글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부정적인 글 쓰고 다녀요. 레알 맨유 바르셀로나 이적글 올라오니 바로 부정적인 글 쓰고 갔어요. 기분 더러워서 또렷이 기억해요.나이 30다된 선수를 누가 데려가냐 절대 못간다는 글을 긴 장문으로 복사해서 쓰고 다니더니 지금은 단문으로 쓰고 다니네요.손흥민이 빅클럽 가는거 너무 싫나봐요.아예 상대를 마세요.여기저기 글스고 다니네요.

어제 표정보니까 마음고생 많이 한것 같더라고요

정상적인 경기때 폼을 봐야겠죠.
어제 경기로 평가를 한다는 건 무리수라 봅니다.

상대가 2명 퇴장 당한 상태라

인간은 고유의 재능이 있는데 그걸 잘 찾아내 적재적소에 넣는 게 용병술이죠.
지난 에버튼전 때 보면 은돔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하다 모두 뺏겨서 역습 위기에 몰렸죠.
어제 보면서 은돔의 위치는 로셀소 보다 업프론트가 이상적으로 보이고,
옵사이드 선 아래에서 손흥민나 케인이 옵사이드 선 뚫고 내달릴 때 패스를 찔러주는 방식을 잘 활용하면 좋은 자원이 될 거 같습니다.
레프트백 레길론이 들어오는 게 신의 한 수 같음. 어제 벤 데이비스 보니 팀이나 손흥민과 궁합이 너무 안좋은 거 같음. 맥이 다 끊겨요. 그나마 페널티 얻어낸 게 유종의 미였다고 생각합니다. 빠빠이 데이비스

은돔에게 칼패스는 괜찮아 보이는데...
토트넘에서 그자리는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해서 은돔이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데이비스는 백배스는 정말 너무 지겹습니다. ㅠㅠ

은돔벨레를 쓸려면 무조건 많이 뛰게해 적응을 빠르게 시켜야해요.

은돔은 뛰는양 적은게 가장 큰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