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 골키퍼가 니어 각 잡고 움칠 할 때
손흥민은 오른발로 대각선 마무리.
슛찬스에서 정교함, 정말 대단합니다.
세세뇽이 손에게 밀어준 건 볼이 튀고 뒤쪽이어서
각 잡기 어렵기도 했지만
세세뇽 오프사이드 판정 가능성이 높았어요.
손흥민 빠지니 아스날 수비들 여유로워지고
라인 쭉 올리고. 손나골 당할 뻔.
모우라는 이제 정말 빠지나요.
교체 후 뭘 한 게 없고. 본인만 더 초조해진 듯.
벨바인도 20분이나 뛰었는데 존재감 미미.
로든이 벤뎁 대체로 나왔는데 워낙 아스날이 포기 상태라
고만고만해서 다행인데 왜 그렇게 불안불안한지.
산체스 제몫 했고 에멀슨 수비적으로는 기본은 하네요.
슛은 역시나.
벤탕이 전진패스 시도는 거의 막혀서
연습 좀 더 해야겠어요.
케인 손흥민 나가고 나니 왠지 맥 빠진 플레이가 꽤 보였고
홈팬들은 휴일 신나게 시작하겠네요.
손흥민 손데이엔 2+1로
손흥민 득점왕 기원합니다.
에릭센이 오면 빅4 이상 될 듯.
작성일 : 22-05-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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