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 챔스 8강전에서 나온 "봉인된 나의 흑염룡~"
- 비셀 고베 수비수 마키노 토모아키(35)의 경기시작전 자신만의 루틴.
- 루틴설명 : 나 자신에게 스스로 최면을 거는 의식. 상대공격수가 드리블 해서
다가올때 그 선수의 발과 복부를 보면서 수비하는데, 내 왼손을 상대 공격수라
생각하고 자기최면을 건다. 내가 훨씬 강하다. 다 막을 수 있다는 뜻이다.
- 일본에서는 "악마소환술"이라고도 불리우며, 일본팬들은 이를 할때마다 환호함.
경기장 스크린에 자주 잡히며, 일본팬들은 핸드폰으로 영상촬영을 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