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하면 예전 축구대표팀을 1군 2군으로 운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화랑, 충무로 이름 지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화랑은 빨간색 충무는 파란색. 유니폼이었읍니다. 아마 태극무늬에서 따왔겠죠^^ 위가 빨간색이고 아래가 파란색이니 자연스럽게 1군이 빨간색으로 정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온것 같구요^^ 그리고 그때는 검은색계열은 유니폼이 안된걸로 알고 있어요. 이유는 심판이 검은색을 입어야. 했기 때문에요 지금은 가능하지만요 그래서 지금 어웨이 경기복이 검은색이고요^^ 물론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