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때문이었죠.
당시에 약간 폼도 내리막이고 부상도 잦아서
들쑥날쑥한데
언어 문제가 터졌죠
베일이 팀동료들과 여전히 스페인어를 구사못하고 통역사를 데리고다닌다는 소문이 퍼지고 게으르다는 이미지가 박히면서
이후에 지단이 감독으로 들어오고 완잔히 매장됐죠
그제 베일이 토트넘입단하며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굉장히 가볍더라구요. 많이 내려놓은 거 같기도 하고.
레알시절때만 해도 인터뷰 요청하면 무시하고 들어가기 급급햏던 게 베일인데
여러 요소를 생각해보면 베일이 닭집에서 정말 살아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 31살 밖에 되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