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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12:09
[정보] 무리뉴가 손흥민 빼고 골게터가 없다는군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1,043  

무리뉴 감독은 6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 공격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득점을

하는 선수들이 아니다. 그 선수들은 한 시즌에 8 - 10골을 넣는 선수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통해 경쟁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케인의 부상 공백에 대해서는 "팀은 한 선수에게 의존할 수 없다

다른 선수들이 나서야 한다."


이런데도 토트넘맘들이나 객관적 평가라 개소리하는 것들은

손은 공격수로는 모자르다라 하죠. 손의 본 포지션은

공격수가 아니에요. 윙이죠. 윙인데 공격수가 본포지션인 선수들보다

뛰어나면 이야기는 끝나죠. 현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윈데요

도움은 공동 5위고요. 토트넘에 해리 케인말고 공격수 포지션인 새끼들이

손보다 못하는데 이래도 손이 공격수 소화를 못한다 개소리하는

토트넘 해외커뮤니티들이나 한국의 축구팬이란 것들은

눈이 장식용인건지 저 사실 자료들(무리뉴 인터뷰, 리그 개인 순위)로

이야기 끝나는데 뭔 맨날 객관성이니 개소리하는지 어이없어요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4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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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21-02-06 13:12
   
"손흥민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득점을
하는 선수들이 아니다...."

이건 모리뉴 자신이 할 말은 아닌 듯싶네요.
막말로 누워서 침뱉기.

부임 후 공격 루트 개발은 뒷전이었고
손. 케 둘의 호흡과 그 둘의 개인 능력에만 의지했다는 걸 자백하는 꼴.

리그에 집중하는 대신, 웨파와 컵 대회에는 비니시우스 등을 이용한 다른 공격 플랜을 시험했어야 했고, (그랬으면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리그 집중력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었음)

선수가 실수하더라도 토닥거려 잠재 능력을 끌어 올려야 했거늘 바로 교체해 버리며, 선수의 기를 그렇게 꺾어 놓은 감독이 할 말은 아닌 듯함.

그 결과로, 상대팀에 위협적이었던 오리에의 크로스가 사라지자 중앙이 막힌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손흥민이 입음. 골 도우미였던 오리에 ㅠㅠ. 부임 초반 델레알리 실껏 돌리다 폼 망가뜨리고 팽. 손흥민 도우미 다 떨어져 나가니 골이 나오지 않는 것. 등등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