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마켓...  한국에 차별적이더군요...  김민재가 맨유  관련 이적 이슈가 떠도..  계정에 김민재 소식 하나도 안올림..  그리고 트랜스퍼마켓  각 나라 계정이 있는 데.. 아직도 아시아 축구 강국 한국판 계정이 없음

몸값이라는게, 그 선수를 데려왔을 때, 단순 성적 뿐만 아니라 부가이익도 어느정도 감안이 되는거죠.
같은 실력이라고 볼 때 일본 선수를 데려오는게 한국 선수 데려오는것보다
스폰서나 유니폼 판매, 중계권 이득이 훨씬 낫습니다.
1억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세계 3위 경제대국의 이점이죠.
이강인과 쿠보가 마요르카에서 같이 뛸때 한국 기자는 한두명이지만 일본 기자들은 항상 수십명이 왔다고 하죠.
물론 이강인과 쿠보가 같은 실력이라는건 아닙니다.
구단이 아닌 트랜스퍼마켓 입장에서도 스폰서 수입이 더 좋을 일본 선수들에게 더 후할 수 있겠죠.
애초에 일본어판은 있지만 한국어판이 없기도 하구요.

강인이는 psg랑 계약하고 나면 몸값 지금보다 꽤 오를거예요
거기서 주전으로 나오면서 활약하면 또 확 오를 테구요

아무래도 마켓팅 효과까지 감안한 몸값이다 보니 일본의 쪽수를 무시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