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회 8강에서 떨어진후 허망하고 아쉬운 기억이 생생한지라..
잊을만하면 또 생각나고.. 응어리가 남았음..
그래서 이번 대회 감독의 뻘짓들보면 우승하지 않고선 분이 풀리지 않을것같음..하아..
기껏 역대 황금세대 만들어놓고 이번엔 제발 날려먹지 않기를 바람..
이유야 어찌됐든 아시아에서 이 실력으로
아직까지 반세기 이상 우승컵 없는 것은 정말 신기함..
다른 나라들은 이 설움을 알려나..그래서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도 더 간절함..
외국인 감독 문제점이 바로 이런 정서 공유가 잘안되요..
벤투도 이걸 못해 성과에 비해 욕을 더 먹는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