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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9 16:40
[잡담] 포항의 외국인 선수 풍년
 글쓴이 : 축구love
조회 : 657  

올해 만큼 농사가 잘된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외국인 4명의 선수 모두 맹활약

일류첸코 포항의 해결사, 득점 2위

오닐 포항의 닥주전 MF

팔로세비치 K리그 수준급 플레이메이커

팔라시오스가

초반에 적응도 못하고, 교체 아웃 당하는 날이 빈번 하고
선발로 잘 나오지도 못해서 저러다 방출각 이군 했는데
요새 폼이 올랐음
어제도 골 넣자마자 김기동 감독에 가장 먼저 달려가 안기더군요 ㅋㅋ
둘사이 뭔가가 있는지....
감독이 조련을 잘하는듯

일오팔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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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2 20-07-19 16:48
   
프로리그 자체가 용병들의  활약이 절대적일 때가 많으니 포항은 그런면에서 대박이네요.
라면매니아 20-07-19 16:52
   
역대급인것 같네요

외인선수 4명이 모두 잘한적이 있나 싶습니다.

팔로세비치 오닐은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일류첸코는 포텐 터졌고 팔라시오스까지 금상첨화
식후산책 20-07-19 17:31
   
팔로세비치.... 진짜 좋은 선수 입니다
앤트 20-07-19 21:17
   
팔로세비치는 유럽에서도 수준급인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