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한 채 앉아있는 손흥민 토닥거리며 위로해 주는 것을 봐서 2가지 감정이 스쳐 지나가네요
1. 오늘 흥민이 너는 나무랄 데 없는 활약이었다. 위로해 줄께
2. 흥민아 맨시티전 너가 힘들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선발이다
1은 확실하고.. 제발 2는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