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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3 13:12
[잡담] 오늘 좀 아쉬웠던 점이 벤탄의 헤딩이 그냥 골이 되었으면 좋았을 듯
 글쓴이 : 기억의편린
조회 : 1,082  

흥민이가 코너킥한 것을 벤탄이 헤딩해 떨구고 케인이 밀어넣기 마무리를 했는데 이게 만약 벤탄이 한 헤딩이 곧바로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그럼 흥민이 1골 1어시가 되어 3년 연속 10골 10어시 이상 기록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데 남은 두 경기에서 3개의 어시를 올리는 게 쉽지는 않을 듯 해 더욱 아쉬움.
덤으로 킹 오브 더 매치도 흥민이 몫이 되어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였는데 이것 또한 아쉬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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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22-05-13 13:14
   
어제 볼때도 매우 아쉽긴 했었는데...

설사 들어가는 볼이라고 해도...그냥 나두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혹시 수비가 걷어낼수 있으니.. 빨리 마무리 짓는게 나을듯.
     
기억의편린 22-05-13 13:17
   
방향으로 봐서는 살짝 벗어나게 보이더군요.
케인이 잘 밀어 넣은 것은 맞죠.
그런데 방향이 조금만 더 안쪽으로 꺾였다면 골대 안쪽이 될 듯 보이고 케인 머리에 닿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수비수는 그 공보다 느려서 걷어낼 확률이 거의 없어 보였구요.
아무튼 아쉬운 헤딩이었죠.
우연파 22-05-13 14:52
   
수비,골키퍼 전부 달려드는데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