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손흥민을 일부러 무시하고 일부러 안키워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요.
동양인에 대한 편견도 있고 동양인이니까 더이상 않돼하는 꼰대 마인드도 있는것 같고.
저번에 손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고 인터뷰했을때 정말 화나더군요.
지금까지 열심히 잘해온 선수를 기를 죽이고 그 선수의 성과와 공로를 무시하고
케인외에는 다른 선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뜻이잖아요.
손흥민 아마 상처 많이 받았고 자존심 엄청 상했을거네요.
지도자가 기를 살려주는 인터뷰를 해야지 구식전술에 지면 무조건 선수탓에
인품도 쓰레기인 퇴물인데 자기만 모르네요.
무리뉴가 패널로 나와 챔스때 손흥민 골은 운빨이라고 해서 다른 패널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글도 봤는데.
이번 사햄전때 골 넣은후 벤치로 물 먹으러 손흥민이 갔는데 손은 힐끗힐끗 무리뉴를 보는데
무리뉴는 하이파이브 한번 않해주더군요. 참. 그게 뭐 어렵다고..
손흥민이 이적을 고려중이라는 찌라시도 나오고, 루머에 의하면 감독 바뀐후로 겉돌고 있다고 하고
몇몇 친한 선수들과 이야기할때는 웃는데 짜증이 늘었고 얼굴이 어둡다고 하던데..
뭔가 의욕이 없어보이고 마음이 좀 붕 뜬것같더니 아마 여러 생각 하고 있는것 같아요.
사햄전때 부모님이 오셨는데 아버지 얼굴도 굳어있고 걱정가득 했고
유투브에서 본 노리치전 입장전 손흥민의 표정도 너무 어두웠어요.
무리뉴가 선수들 실명 거론하며 비판해대서 팀분위기도 개판이라고 하고..
무리뉴와 싸웠다는 선수는 윙크스,로즈,델리.
델리는 무리뉴와 여러번 부딪쳤고 모우라가 넘 못하니까 훈련중에도 싸웠다네요.
요리스,토비,손이 팀 분위기 좋다고 커버하는 인터뷰하는 것보니 분위기가 많이 않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