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나전이 우루과이전보다 더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직적이진 않은데 아프리카선수들이라 탄력이 좋고 사이드 돌파시 스피드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우루과이전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측면을 얼마나 잘 막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거라 봅니다.
강팀과의 경기시 빌드업 상태에서의 득점이 힘들고 중간중간 섞는 역습이나 세트피스에서 득점이 나기 쉬운데요. 가나정도라면 빌드업 중에도 우루과이보다 득점찬스가 많이 날거라 봅니다.
골 결정력의 문제겠죠. 조규성 이강인 선발이라면 전방과 중원에서 더 많은 찬스가 생길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