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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5 17:44
[잡담] 대표팀 감독이 2,3위로 가겠다 한 예들이 있나요?
 글쓴이 : galivee
조회 : 289  

우리는 조 1위를 할 수 있는 전력이지만 16강, 8강 등에서 수월한 일정과 휴식일, 밤경기 등을 위해 또는 상대전적이 낮다거나 저팀과 만났을때 결과적으로 우승한적이 없는 팀을 피하려고 상대팀 결과 눈치로 확인하면서  조 2위나 조3위로 진출하겠다. 

이런 식으로 인터뷰한 축구 감독에 어떤 예들이 있나요? 

클린스만 감독, 요르단 감독 둘 다 1위하겠다고 하던데 감독이라면 그냥 그렇게 정석적으로 모범 답변을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저 위에 얘기한대로 얘기했다가 떨어지면 비난이 2배 이상 될테니...

그러니 실제로 1위로 가고 싶다거나 또는 속으로는 2,3위로 가고싶어도 인터뷰는 저렇게 할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용감하게 우리는 조 1위 전력이지만 아예 상대전적 불리한 팀을 피하고, 상대하고 우승한적 없다는 미신같지만 결과는 사실인 얘기, 휴식 일수, 밤경기 등등 우승확률 높이기 위해 일부러 2,3위가 되는 작전으로 임하겠다. 이런 식으로 인터뷰한 축구 감독이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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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린 24-01-25 17:48
   
감독이 2위로 가겠다 말하면 안되죠.
몇몇 일뽕들이 1위 해서 일본하고 붙을까봐 난리를 치는겁니다.
     
galivee 24-01-25 17:52
   
일뽕들 처절해서 애처로와 보이네요. 걔네 너무 비참해 보임.

이라크와 도하 참사 시즌 2 를 찍어놓고 고작 한다는 짓거리들이 일본 무서워서 피하냐니...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개 더러워서 비위생적이라 피하지...그거 일단 밟으면 집(결승전)에 갈때까지 똥(추정강팀,미신강팀,적은 휴식일,낮경기)과 함께 가는 셈.